커뮤니티

회원뉴스


[전자신문] 이사람 .. 조성갑 IT전문가협회장

2012-01-30 23:17:17
관리자


조성갑 한국IT전문가협회장이 지난 16일 임기 2년의 제16대 회장에 재선출됐다. 1984년 5월 10일 창립 총회를 갖고 설립된 이 협회는 체신부 허가(1985년 6월) 사단법인 1호다. 국내 IT관련 협회 중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갖고 있다. 1985년 9월 당시로서는 '큰 사건'인 앨빈 토플러 박사 초청 강연을 성사시키는 등 국내 정보화 마인드 확산에 큰 역할을 했다. 대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와 임원, 교수, 연구원 등 각계각층 IT전문가 45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오명 전 과학기술 부총리와 양승택 전 정통부 장관, 신국환 전 산자부 장관 등도 명예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조성갑 한국IT전문가협회장 조 회장은 “올해는 어느 때보다 많은 일을 할 것”이라면서 “ 그동안 매년 열었던 글로벌 소프트웨어(SW) 공모대전을 확대하고 협회 소속 IT전문가와 젊은 개발자들을 멘토와 멘티로 연결해주는 사업도 시행하겠다” 고 밝혔다. 글로벌 SW 공모대전은 협회가 실시하는 대표적 사업이다. 1987년 3월 처음 개최했다. 당시 아주 파격적으로 대상 1000만원, 금상 500만원, 은상 300만원, 동상 100만원, 장려상 50만원 등 큰 포상금을 내걸어 화제를 모았다. 행사 명칭은 지난 23년간 두 차례 바뀌었다. 한국소프트웨어공모전에서 시작해 1997년 대한민국소프트웨어공모전으로, 2010년 현재의 글로벌SW공모대전으로 변경했다. 조 회장은 “마이크로소프트(MS)가 시행하는 세계적 SW경연대회인 이매진컵에 협회 회원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등 글로벌 기업과 협력을 확대할 계획” 이라면서 “삼성·LG 등 국내 대기업과도 협력해 SW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젊은 개발자가 주축을 이루고 있고 회원 수가 수 천명에 달하는 국내 최대 자바 개발자 단체인 JCO(Java Community Organization)와도 손을 잡는다. 조 회장은 “협회 소속 회원과 JCO 커뮤니티 리더들을 멘토와 멘티로 연결하는 내용으로 JCO와 내달 18일 업무협약을 맺는다”면서 “풍부한 IT경험과 전문성을 가진 우리 회원들의 조언이 젊은 개발자들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 회장은 또 IT박물관과 명예의 전당사업 구상도 내놓았다. 지난 30년 가까이 활동하면서 협회가 갖고 있는 각종 IT관련 자료를 한 곳에 모아 전시하고 국내 IT산업 발전에 공헌한 사람이나 단체를 선발해 시상하는 사업이다. 지경부 등의 협조를 얻어 연내 시행할 예정이다. 조 회장은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연세대와 중앙대에서 석·박사 학위를 각각 받았다. 한국IBM에서 20여년간 근무했으며 현대정보기술 총괄 부사장, 한국정보통신수출진흥원장 등을 지냈다. 지난 6월부터 인천정보산업진흥원장을 맡고 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m 관련기사링크:http://www.etnews.com/201201300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