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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워크를 위한 준비를 하자 (조이남 자문위원)

2011-03-22 16:55:41
관리자

 

최근 스마트폰이 보급되고 아이패드와 태블렛 PC가 보급되면서 스마트워크란 말이 뉴스의 주제로 자주 거론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사가 발표한 2011년도 IT트랜드를 보면 4번째가 스마트워크로 지정되어 있다. 그 내용을 살펴보니 우리들이 현재 실행하고 있거나 계획하고 있는 내용이  대부분 포함되어서 쉽게 이해할 수 있다. 


Smart Work는 일을 많이 하자는 것이 아니고 창의적이고 효율적으로 일하자는 뜻이며, 정보화 지식을 어떻게 활용하고, 일을 통하여 어떤 부가가치를 만들을 것인가에 대한 근본적인 생각에서 출발하고 있다. 


스마트워크는 여러 측면에서 이야기를 할 수 있다. 제일 쉬운 것은 업무환경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어떤 치과병원은 그림전시실과 차 마시는 공간이 같이 있고, 또 은행의 영업장 안에는 커피 전문점과 간단한 인터넷 코너가 마련되어 있다. 사무실공간을 재미있고 기분 좋은 공간으로 바꾸려는 시도인 것 같다.


어느 날인가 SS병원에 문병하기위하여  방문한 적이 있다. 널따란 1층 공간에 콘서트공연 준비를 하는 것을 보고 그 병원의 기업문화를 보는 것 같아 기분 좋은 생각을 가진 일이 있었다.


직원들이 정해진 책상에서 일하는 것이 아니라 매일 출근하면서 자기가 일할 수 있는 공간을 배정받아 장소를 변경하면서 일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런 모습은 파견 근무가 많은 SI영업부가 있는 회사에서는 오래 전부터 실행해 온 시스템이다.


사무실에 출근하지 않고 자기 집이나 집 근처의 스마트워크센터에서 근무할 수도 있다. 스마트워크란 원격근무만을 떠올리는데 원격근무 자체가 스마트워크의 필요충분조건이라고 할 수는 없다.


근무환경이 바뀌더라도 정보가 차단되지 않고 기업내부의 실무자와 의사 결정권자가 함께 정상적인 일을 할 수 있고, 고객과 파트너업체가 기업운영의 프로세스를 통하여 체계적으로 일을 처리 하면서, 고객과 만나는 것도 인터넷, 스마트폰, 테블렛PC 등 모든 채널로 가능해야 한다.


그리고 직원들은  핵심적인 일에 매달릴 수 있어야 하며, 중복된 내용의 일은 무의미하게 반복되지 않도록 자동화 되어야 한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비즈니스 전체의 흐름이 정상적으로 처리되고 그에 대처가 가능하도록 지원이 되어야 한다.


  IT전문가는 스마트워크를 근무환경, 정보흡수와 소화, 기업내외 시스템 평가 관점에서 다양하게 보면서  성과를 얻을 수 있는 것부터 실행되도록 하여야 한다. 

실행하기 쉬운 것부터 나열해 본다면  다음과 같다.


1. 사무실에 출근하지 않고 이동 중, 공공장소, 스마트워크 센터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한다.

2. 사무실내 환경을 생산성과 창의력을 북돋아 주는 분위기로 만들어 준다.

3. 비즈니스의 핵심 프로세스와 목표를 정하고 그 상황을 추적하고 적절한 행동을 유도하는 시스템을  구현 한다.

4. 기업 내에서 의미 있는 정보를 기업 내 의사결정 과정에서 체계적으로 유입하고, 만들어진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현해야 한다.


여러 측면에서 쉬운 부문부터 실행에 옮긴다면 스마트워크의 도입이 쉬워 질 것이다.